안녕하세요.거의 12월 중순에 올린 글이 마지막으로 새 글이 없었는데 (반성중)일단 해가 바뀌어버렸으니 계획을 다시 한 번 세워볼까 합니다. (사실 사적인 일+회사일로 인해 바쁘다보니 연말 연초에는 무언가를 작성하기가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자 일단 2024년을 되돌아 봤는데 정말 음......버그 전문 블로그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버그박제글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Xcode 업데이트나 Privacy manifest같은 변경점이나 아니면 업무가 올해엔 평소에 하던 앱이 아닌 라이브러리를 다루다보니새로운 버그가 왕창 나오는 대참사가 벌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버그 박제 전문 블로그) 그래도 제 박제로 인해 같은 버그로 고생하시는 분이 줄어든 것 같아서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직장 동료가 검색..
네 이제는 SVN 마저 오류를 내보내서 잡아왔습니다. (포스트 절반이 오류 내용인데) 제가 사용중인 SnailSVN 에서 나온 오류인데 다행히도 저는 버그를 자주 당해서(?) 파일을 많이 백업해두기 때문에 좀 과격한(?) 방식으로 해결했습니다. (SVN 에러라 SnailSVN 에러는 아닌 것 같아요.) 아 참고로 무슨 오류 때문에 이 지경이 되었느냐 일단 아래 3개가 가장 많이 보인 에러입니다. Commit 하려했더니(파일 경로) is scheduled for addition, but is missing그 이후 다른 작업 할때마다 svn: E195006: Use --force to override this restriction (local modifications may be lost)강제로 rever..

저번 공지글에도 작성했다시피 같이 지내던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조금 갑작스럽게 떠나서 정말 정신적으로 많이 무너지고 힘들었습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산 사람은 살아야지" 혹은 "사람이 죽은 것도 아닌데 너무 오버하는거 아냐" 이러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13년간 같이 살았던 저의 가족이기 때문에 이별에 적응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었습니다. 그래서 이 아픔을 극복하기보다는 껴안고 익숙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마 정상적인 포스트는 11월부터 다시 천천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다시 작성하려고 합니다. 보잘것없는 저의 블로그를 방문에 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드리며 오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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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부터 조금 방법을 바꿔서 일주일에 한번 포스트를 작성하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인 공부 관련 포스트는 기존처럼 일주일에 한번을 유지할 생각입니다. (물론 잡담 제외) 그래서 이 방법은 유지하는 걸로 하고 프로그래머스 연습 문제를 푸는게 생각보다 재밌어서 문제 풀이 포스팅이 좀더 올라 갈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달은 문제 풀이에 관련된 알고리즘들이 주 포스트로 다루어 질 것 같네요. UI도 재밌는거 발견하면 같이 올릴지도..? 암튼 이번 달도 미래의 나에게 잘 부탁드립니다 아디오스 다만 이번주 포스트는 좀 걸릴지도?